소주·막걸리·맥주, 뭘 마실까
한국 술집 테이블을 지배하는 세 가지 술이 있습니다. 소주, 막걸리, 맥주. 저마다의 순간이 있고, 무엇을 집어들지 알면 술자리가 훨씬 즐거워집니다. 소주는 깔끔하고 중립적이며, 막걸리는 부드럽고 새콤, 맥주는 청량합니다. 관건은 안주와의 궁합이죠.
무엇과 무엇이 어울릴까
막걸리는 무엇보다 전과 사랑입니다. 탄산과 은은한 단맛이 기름진 전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해물이나 담백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죠. 소주는 맵고 진하고 불향 나는 안주에 강합니다. 고추장 제육불고기, 얼큰한 탕, 진한 안주와 찰떡입니다. 맥주는 만능이지만 특히 튀김·치즈와 좋습니다. 베이컨 치즈전이 대표적이죠.
소주와 맥주를 섞는 ‘소맥’은 긴 밤을 가볍게 이어가는 클래식한 선택입니다.
달막달막에서 나만의 술상 차리기
달막달막은 20종이 넘는 막걸리, 깔끔한 소주, 시원한 맥주를 모두 갖추고 있어 밤새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안주 몇 가지를 시키고, 각 안주를 살려줄 술은 직원에게 추천을 청해보세요.
안국역 6번 출구에서 1분, 인사동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엽니다.


